두 국회의원의 진솔한 정치 이야기…SBS 스페셜 '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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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12일 'SBS 스페셜 - 두 의원' 편을 방송한다.
4·15 총선 특집으로 마련된 여행 버라이어티 겸 정치 토크쇼다.
대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두 사람은 35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 불출마를 선언하게 된 속마음과 국회의원을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여의도 정치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가 반대진영에 있으면서 묻고 싶었던 적나라한 질문을 주고받기도 한다.
정치인들이 왜 그렇게 싸우는지 "해보니 알겠더라"라던 이 의원은 지난 4년을 "모질고 힘들었던 정치"로 요약한다.
김 의원은 당내 계파정치의 한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고, 탄핵 국면 속에서 예기치 못했던 탈당과 복당 이유를 고백한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