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 28분께 광주 남구 승촌동 승촌보 수문에서 A(27)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승촌보서 20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발견 당시 A씨는 평상복 차림에 신발을 착용한 상태였으며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