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객실 전등 이용해 코로나19 응원메시지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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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은 9일부터 객실 조명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관광업계와 국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매일 오후 8시께 '힘내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불이 켜진 호텔 창문을 통해 연출된다.
롯데호텔서울은 객실 점유 상황에 따라 메시지 송출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전날 8일 시범 점등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면서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어지는 시민과 관광업계를 응원하고, 힘든 일상 속 작게나마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매일 오후 8시께 '힘내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불이 켜진 호텔 창문을 통해 연출된다.
롯데호텔서울은 객실 점유 상황에 따라 메시지 송출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전날 8일 시범 점등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면서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어지는 시민과 관광업계를 응원하고, 힘든 일상 속 작게나마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