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상공인에 150억 지원 입력2020.04.09 18:24 수정2020.04.10 02:5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여행·숙박업 운영 소상공인에게 10일부터 긴급 특별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도는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1%대 내외의 보증료율을 0.5%로 운용해 금융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시, 엄궁대교 공사 재추진 부산시는 서부산 교통난 해소를 위해 엄궁대교 건설공사 설계·시공 일괄 입찰을 다시 추진한다. 총 사업비 3455억원 규모의 엄궁대교 공사는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잇는 총 연장 3㎞(6차로) 대... 2 대구시, 스포츠 콘텐츠 기업 모집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역 저변 확대형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스포츠 콘텐츠 제작 지원’에 참여할 지역 기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5세대(5G) 기반 ICT가 융... 3 창원에 국내 첫 수소액화 단지 만든다 ‘기계산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의 수소액화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두산중공업,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산업진흥원은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