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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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과 기숙사 등 건물 6개 동(1천538㎡)이 전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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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와 화학차 등 33대의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 쌓여있던 폐자재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