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지원 나선 저축은행중앙회장 입력2020.04.08 17:48 수정2020.04.09 01:31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8일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저축은행업계는 지난 3일까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원금 상환 유예, 만기연장 등의 방식으로 1158억원의 금융 지원을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출이자도 못 갚는 자영업자 급증…가뜩이나 어려운 지방 저축銀 '흔들' 지방의 중소 저축은행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업 기반이 크게 흔들릴 것을 우려한다. 제조업 경기 악화로 수년째 이렇다 할 기업대출 실적을 내지 못한 데다 이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상대... 2 코로나19에 경제 위기라지만…돈 버는 사람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타격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저금리와 주가 폭락,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등으로 투자자들이 갈 곳을 잃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3 SBI, 정기예금 금리 0.3%P 인상…OK는 연 1.9% → 2.1%로 높여 저축은행들이 최근 예금 금리를 소폭 높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이 예금 금리(1년 만기 예금 기준)를 연 0%대로 낮춘 것과 정반대 행보다. 저금리의 장기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