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 온라인 개학 앞둔 중고생에게 학습기구·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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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선발…태블릿PC 50대 제공, 50명에겐 도서관서 공부하도록
충남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개학을 앞둔 도내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학습 기구와 공간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층 가구와 만 18세 미만 2자녀 이상 가구의 중고생으로 모두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50명에게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태블릿 PC를 지원하고 나머지 50명에게는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온라인 수업을 시청할 공간은 현재 휴관 중인 충남도서관을 활용한다.
도서관에 출입할 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학습자들 자리는 일정 거리를 확보해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 기준을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서관 홈페이지(library.chu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층 가구와 만 18세 미만 2자녀 이상 가구의 중고생으로 모두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50명에게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태블릿 PC를 지원하고 나머지 50명에게는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온라인 수업을 시청할 공간은 현재 휴관 중인 충남도서관을 활용한다.
도서관에 출입할 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학습자들 자리는 일정 거리를 확보해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 기준을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서관 홈페이지(library.chu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