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수출 물류비 상승…경북도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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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물류비 25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수출 물류비가 발생한 기업에 최대 1천만원씩을 준다.
업체별로 1분기 수출 신고필증, 창고보관 영수증, 운임 증빙서류, 사업자등록증 등을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9일부터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외교통상과 국제통상팀(☎ 054-880-2734) 또는 경북도경제진흥원 마케팅팀(☎ 054-470-8578)에 문의하면 된다.
도는 선박 운항 중단에 따른 비행기 운송, 현지 유통 중단에 따른 창고 보관 등으로 수출기업의 물류비용이 늘어나자 지원책을 마련했다.
/연합뉴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수출 물류비가 발생한 기업에 최대 1천만원씩을 준다.
업체별로 1분기 수출 신고필증, 창고보관 영수증, 운임 증빙서류, 사업자등록증 등을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9일부터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외교통상과 국제통상팀(☎ 054-880-2734) 또는 경북도경제진흥원 마케팅팀(☎ 054-470-8578)에 문의하면 된다.
도는 선박 운항 중단에 따른 비행기 운송, 현지 유통 중단에 따른 창고 보관 등으로 수출기업의 물류비용이 늘어나자 지원책을 마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