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아몬드', 日 '서점 대상' 입력2020.04.07 17:48 수정2020.04.08 00: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원평 작가(사진)의 소설 《아몬드》 일본어판이 일본 서점직원들이 뽑은 올해의 최고 번역 작품으로 선정됐다. 2004년 제정된 일본 서점대상은 인터넷 서점을 포함해 신간을 판매하는 책방의 직원들이 투표해 4개 부문의 수상작을 정한다. 《아몬드》 일본어판은 올해 번역소설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는데, 아시아권 작품이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소비 아몬드 99%가 캘리포니아産…건강식 이어 화장품 원료로도 '주목' 견과류 가공업체인 길림양행의 ‘허니버터 아몬드’와 매일유업의 음료 ‘아몬드 브리즈’. 아몬드를 원료로 사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이다. 허니버터 아몬드는 한국을 찾는 관... 2 '아몬드' '와이프'…젊은 연극인 열정 무대 서울시극단이 원작의 묘미를 색다르게 살린 연극 두 편을 연이어 선보인다. 매년 두 명의 신진 연극예술가를 발굴해 선보이는 ‘창작플랫폼’ 프로그램으로 오는 19~25일과 다음달 1~6일 세종문화회... 3 길림양행, 만수르 왕자도 찾는 '허니버터 아몬드' 만들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UAE 최대 스포츠 행사 ‘자이드 스포츠 토너먼트(zayed sports tournament)’ 개막식. 만수르 왕자를 비롯해 왕족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