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1년 전 산불 피해지서 또 불…헬기 1대 투입해 진화 중 입력2020.04.06 17:09 수정2020.04.06 17: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4시 38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차와 소방차를 비롯해 진화 헬기 1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은 1년 전인 지난해 4월 4일 인제 산불 발생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1년 전 산불이 난 조림지역이고 벌채 부산물이 쌓여 있는 상황"이라며 "바람이 그리 불지 않아 연소 확대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운전면허 소지 70세 이상 급증…서울시 '반납 지원금' 두 배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올해부터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받는다. 작년 대비 지원 금액이 두 배로 늘어났다.서울시는 5일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 2 비즈니스석만 타면서 직원월급 16억 떼먹어 A 기업은 10여년간 약 560억의 매출을 달성해 호화 사옥을 건축하면서도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작년 1월부터 직원 38명의 임금과 퇴직금 16억 원을 체불했다. B 기업 대표는 비지니스석을 타고 세계 최대 가전 ... 3 '사교육비 덜 들게…' 고교생용 수업 개설 대학에 정부 지원금 대학 입시와 고교 교육의 연계성을 높여 수험생 부담을 낮추는 대학에 정부가 총 585억원을 지원한다.교육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2025~2026년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안’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