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차단' 경남 모든 학생·교직원 마스크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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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인 4장씩 배부…내달 1장씩 추가 지원 예정
경남도교육청은 마스크 232만3천900장을 지역교육지원청으로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등교 개학 전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할 수 있도록 내린 조처다.
도교육청에서 배부한 마스크는 면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다.
등교 개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에게 1인당 2장씩 4장을 배부한다.
정부 공적 물량 및 기부를 통해 확보한 보건용 마스크 34만장가량은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시 사용하기 위한 비축용으로, 각 학교에 배부했다.
도교육청은 추가로 내달 8일까지 면 마스크 78만4천600장가량을 학생과 교직원에게 1인 1장씩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마스크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물량을 확보하고, 도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 각 학교에 지원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반의 태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학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등교 개학 전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할 수 있도록 내린 조처다.
도교육청에서 배부한 마스크는 면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다.
등교 개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에게 1인당 2장씩 4장을 배부한다.
정부 공적 물량 및 기부를 통해 확보한 보건용 마스크 34만장가량은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시 사용하기 위한 비축용으로, 각 학교에 배부했다.
도교육청은 추가로 내달 8일까지 면 마스크 78만4천600장가량을 학생과 교직원에게 1인 1장씩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마스크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물량을 확보하고, 도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 각 학교에 지원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반의 태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