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등 유명 만화가 4명 참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6일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젊은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발간…7일 유튜브 기자간담회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은 총 4권으로 도서출판 창비가 발간했다.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등 유명 만화가 4명이 제작에 참여해 제주 4·3,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을 조명했다.

창비는 7일 오전 11시 유튜브 계정인 'TV창비'를 통해 만화가 4인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규선 상임이사가 참석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온라인 기자간담회는 총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유튜브 채팅창과 문자를 통해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홍보팀 031-361-954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