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보조상표에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대선주조는 6일 오전 11시 부산 동래구 사직동 본사에서 부산국세청과 함께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국세청은 대선주조에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 문안을 제공하고, 대선주조는 소주병 보조상표에 이 문안을 넣어 홍보에 나선다.

부산국세청이 지원하는 '근로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원하는 장려금을 말한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