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격리 중이던 존슨 영국 총리, 검사 위해 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관저에서 격리 중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런던 현지시간) 보도했다.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이 지나도록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 주의를 기하는 차원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