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외국에서 들어온 회천2동 거주 여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21세와 19세 여성으로 지난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바로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 치료센터로 후송돼 양주시 등 국내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