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앞바다 섬 저도에 불…숲 3분의 1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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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산림청 진화헬기 2대와 태안해경 등 산불진화 인력 17명이 투입돼 진화한 끝에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주택 1채와 0.11㎢ 섬에 빼곡히 자라던 나무 3분의 1 정도가 탄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