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102명…베트남 등 인접 3국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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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하고, 사망자도 3명 늘었다.
일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102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천16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3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져 누적 사망자가 23명으로 증가했다.
태국에서는 최근 매일 1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반면 인접국인 베트남은 4일 밤부터 5일 오전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가 240명으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이다.
캄보디아도 지난 3일 누적 확진자가 114명으로 집계된 후 4∼5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라오스 정부는 지난 4일까지 3일 연속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일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102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천16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3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져 누적 사망자가 23명으로 증가했다.
태국에서는 최근 매일 1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반면 인접국인 베트남은 4일 밤부터 5일 오전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가 240명으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이다.
캄보디아도 지난 3일 누적 확진자가 114명으로 집계된 후 4∼5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라오스 정부는 지난 4일까지 3일 연속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