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경주시민 1명 코로나19 확진…47명으로 늘어
경북 경주시는 7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 2월 21일 숨졌다.

A씨는 경주 45번 환자 배우자다.

2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다가 4일 검사를 받았고 5일 양성으로 나왔다.

시는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