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그룹 AOA의 리더 지민(본명 신지민·29)이 3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날 별세했다.

지민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의 한 병원에 마련됐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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