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소년센터에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추가…총 5곳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곳은 해외 입국자 90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1인 1실, 마스크, 소독약, 생활 물품 등을 갖추며 식사와 간식도 제공한다.
도는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인 남원의 전북도 인재개발원이 해외 입국자 입소 규모(90명)를 넘어설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도내 해외 입국자들은 인천공항에서 공항버스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수송돼 4개 임시 생활시설에 무료 입소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해외 입국자 임시 생활시설은 거주지 기준으로 전주는 전북대 건지하우스(50실), 군산은 청소년수련관(15실), 익산은 왕궁온천(30실), 나머지 지역은 남원 전북도인재개발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