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 지원 받은 연구진, 나노입자 분석기술 세계 첫 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이언스에 연구 논문 게재
    삼성 지원 받은 연구진, 나노입자 분석기술 세계 첫 개발
    삼성의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진이 나노입자를 원자 단위로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박정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사진)은 나노입자의 3차원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등의 지원을 받은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3일자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나노입자는 수십, 수백 개 원자로 구성된 1㎚(1㎚=10억 분의 1m) 이하의 물질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촉매, MRI(자기공명영상) 조영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인다. 박 교수 연구팀은 나노입자를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술과 2차원 이미지 빅데이터를 확률적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 등을 개발해 원자 배열을 0.02㎚ 정밀도로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은 국가 미래 과학기술 연구 지원을 위해 2023년까지 총 1조5000억원을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561개 과제에 7189억원의 연구비가 집행됐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로나19로 공장 4분의1 멈췄는데…전세계에 '364억 기부' 한 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 접어들며 전세계 37개 삼성전자 생산거점의 4분의 1 가량이 가동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서도 삼성그룹이 각국에 총 364억원 상당 기부를 한 것으...

    2. 2

      "에어팟 잡는다"…'AKG 브랜드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내놓은 삼성

      삼성전자가 무선이어폰 시장 절대강자 애플 에어팟 추격에 팔을 걷었다. 기존 갤럭시버즈 시리즈와 함께 자회사 하만의 AKG 브랜드를 내건 무선이어폰으로 '양공 작전'을 펼치는 전략이다.후발주자 삼성이 애...

    3. 3

      [마켓인사이트] '기업가치 5000억' 바이오네틱스 IPO 급물살

      ▶마켓인사이트 4월 1일 오후 3시6분국내 신약벤처 바이오네틱스가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기업 가치가 최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바이오 IPO 대어&r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