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어린이 손글씨' 서체 배포 입력2020.04.02 17:43 수정2020.04.03 02: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문고(대표 박영규·사진)는 지난해 손글씨 대회 아동 부문 으뜸상을 받은 열두 살 어린이의 손글씨를 서체로 만들어 무료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윤디자인그룹이 만든 이 서체는 어린이의 꾸밈없고 생기 있는 손글씨 특징을 살리면서 디지털 서체로 널리 사용되도록 가독성과 판독성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운영…전 직원 독서전문가 육성 교보문고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창립 이념에 따라 민족문화창달과 국민교육진흥의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후 대한민국의 유일한 자원은 ‘인재’이며 그 원... 2 한글날 풀린 무료 글꼴…메로나체·을지로체·배찌체 기업들이 9일 제573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해 컴퓨터·모바일에서 사용하는 한글 글꼴을 무료 배포하고 나섰다. 각 기업들은 한글 글꼴을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상 제공하며 한글에 담긴 가치를 되새기고... 3 일본 불매운동 잠잠한 서점가…日 소설에 열광하는 한국인 7월 들어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거세지고 있지만 서점가에서는 일본 소설이 여전히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에 이어 또 하나의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설명이다. 24일 교보문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