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학생 코로나19 확진…구미 누계 67명
경북 구미시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대 대학생 A(여·구미시 구평동)씨는 스페인 유학생으로, 지난달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