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 근처 작업장서 가스폭발…유리 파편 맞은 60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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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근처를 지나던 60대 여성이 폭발로 튀어나온 유리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작업장 안에 있던 업주도 머리카락이 그을렸지만 병원에 갈 정도로 다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화재로 번지진 않았으나 근처에 있던 식당 벽면에 금이 가고, 또 다른 상가 전면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이며 가스 누출 및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