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입력2020.04.01 17:12 수정2020.04.02 02:10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모두에게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 2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대상은 시내 소재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며 6월 말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풀려해도 보증심사 인력 모자라…'대출 병목' 심각 “급한 마음에 왔는데, 두 달 더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일 서울 남대문의 한 시중은행 영업점을 찾은 소상공인 A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부터 시중은행에서 시행한 초저금리 대출... 2 새벽 2시부터 길게 줄섰는데…10명 선착순 마감에 '헛걸음'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본격 시행된 1일 현장은 아수라장에 가까웠다. 정부는 대출 신청을 위해 길게 줄을 서는 병목현상을 없애기 위해 공적 마스크 구매 방식과 비슷한 ‘홀짝제’를 도입하고, 전국 6... 3 58조원 푼다더니…'보증'에 막힌 코로나 대출 “언론에서는 매일 ‘무제한 돈풀기’ ‘전례 없는 대책’이라고 하는데, 저한텐 딴 나라 얘기네요.” 지난해 서울에 식품업체를 차린 S사장은 최근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