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대구 장애인 시설에 1억원어치 '전해수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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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대구협회에 물품을 전달했다. 총 400개의 전해수기가 대구지역 19개 장애인 생활시설 및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전해수기는 루헨스가 최근 출시한 WCE-200 제품이다. 루헨스의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적용해 탈취, 세정, 살균 능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루헨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 행보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통받는 지역 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소정의 위로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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