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감염된 증시…'안전자산' 현금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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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폭풍 매수' 나섰지만
이번 폭락장 한 번도 경험못한 사례
당분간 증시 극심한 변동 보일 듯
개인 투자자 '폭풍 매수' 나섰지만
이번 폭락장 한 번도 경험못한 사례
당분간 증시 극심한 변동 보일 듯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에 주로 돈이 몰렸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이들 두 종목은 앞으로도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도 인기를 누렸다.
당분간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나온다. 미국 등 글로벌 중앙은행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정책에도 증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어 바닥이 어디인지조차 가늠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폭락 이후 찾아오는 급반등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도 있다. 한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큰 위기 이후에는 증시가 ‘V’자가 아니라 ‘W’자 형태로 움직인다”며 “잠깐 반등이 오더라도 시간을 충분히 들여 시장을 살피고 투자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안인기 한국경제TV 파트너는 “시장이 안 좋을 땐 현금 비중 50% 안팎을 유지하다가 시장이 돌아설 때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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