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자 전원 ‘발열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19일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게 ‘특별입국절차’가 적용됐다.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내·외국인 구별 없이 모든 입국자는 1 대 1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들어온 승객들이 입국절차를 밟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