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추신수 "텍사스로 가자…언제든 시즌 시작할 준비 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개막 연기…텍사스, 홈으로 이동키로
    추신수 "텍사스로 가자…언제든 시즌 시작할 준비 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게적 대유행)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일정도 중단됐지만, 베테랑 타자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는 언제든 시즌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에 따르면, 추신수는 "언제 개막하든, 시즌에 들어설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비시즌과 스프링캠프 기간에 준비를 해왔고, 많은 선수가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

    이제 멈춰야 하지만, 이 기운을 잃고 싶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3일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정규시즌 개막을 최소 2주 미루기로 결정했다.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은 14일 익명으로 향후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투표했다.

    선택지는 ▲ 집으로 돌아간다 ▲ 지금 상태로 있는다 ▲ 텍사스로 간다 등 3가지였다.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선수들이 텍사스로 가서 시즌을 준비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일단 서프라이즈에서 열흘간 운동하다가 텍사스의 신축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구장은 오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범경기를 하면서 정식 개장할 예정이었다.

    추신수도 "내 생각에는 이런 시기에는 함께 계속 운동해야 한다.

    우리는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가장 선호되지 않는 선택지였다"며 "특히 미국에 살지 않는 선수들은 여행 금지 정책에 발이 묶여 억류될 것을 우려한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에 거주한다.

    추신수는 텍사스로 돌아가면 선수들이 언제든 2020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텍사스의 외야수 조이 갤로도 텍사스에서 개막을 준비하는 것을 적극 지지했다.

    갤로는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조사했는데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며 "모두가 팀으로 남아 있고 싶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팅 케이지, 불펜, 웨이트 훈련장만 있으면 된다"며 "선수들이 적당히 많이 모이면 자체 평가전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진영과 밴픽 우선권 분리…LoL e스포츠 ‘수싸움’ 깊어진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가 2026 시즌 또 한 번 변화를 모색한다. 지난해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첫 번째 선택권’이라는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

    2. 2

      어프로치 섕크, 얼라인먼트 스틱으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티샷과 세컨드샷은 잘했는데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주변을 오가며 타수를 다 잃은 경험, 이른바 '온탕, 냉탕'은 아마추어 골퍼라면 한번쯤 겪는 일이다. 어프로치는 그린 주변에서 어떻게든 핀 가까이에 붙여...

    3. 3

      '세기의 라이벌' 알카라스 - 신네르 "컨디션 최고… 한국팬들 환영에 보답하는 플레이할 것"

      오는 10일 한국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한국 팬들에게 명승부를 약속했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9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