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디어아티스트 단체인 한국미디어아트협회(KMAA)가 설립됐다. 협회는 지난달 28일 창립총회를 열고 회원 103명의 협회로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김창겸 작가가 선출됐다. 미디어아티스트와 미술계 인사 외에 공학자 등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혁신적인 미디어아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