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시흥시 5번째 확진자, 확진 전후 화성시 소재 회사 계속 출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6일 낮 12시' 신천지 과천예배 참석 시흥시민 34명 모두 '음성'

    경기 시흥시는 지난달 29일 관내에서 5번째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능곡동 거주 남성 A(30)씨가 증상이 발현되기 전후 매일 화성시 소재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시흥시 5번째 확진자, 확진 전후 화성시 소재 회사 계속 출근
    시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처음 나타난 지난달 18일을 기준으로 24시간 전인 17일부터 22일까지 A씨의 동선을 우선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A씨는 이 기간 매일 본인의 승용차로 화성에 있는 회사로 출·퇴근했다.

    19일에는 퇴근 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배드민턴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시는 A씨가 배트민턴장에서 다른 지자체 거주 주민 3명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A씨 회사 내 접촉자의 경우 화성시가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며, A씨와 함께 거주하는 A씨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감염 여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날 공개하지 못한 23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29일까지의 A씨 동선을 추가 조사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시 거주 남성 B(47)씨가 지난달 25일 하루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회사 사무실을 오전 7시부터 낮 12시 13분까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 과정에서 A씨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B씨 회사 동료 4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가운데 이 회사 주변을 모두 소독했다.

    아울러 시는 참석자 중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6일 낮 12시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 관내 주민 34명이 감염 여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자정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하다가 이후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구윤철 "공정위 주유소 담합 조사…형사처벌도 가능"

      구윤철 "공정위 주유소 담합 조사…형사처벌도 가능"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 2

      [속보] 구윤철 "오늘 오후 원유 가격 점검…최고가액 지정 검토"

      구윤철 "오늘 오후 원유 가격 점검…최고가액 지정 검토"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 3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후 첫 방미 출장…LA서 3박 4일 일정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퇴임 후 방미는 처음이다.이번 방미는 미 정책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와 태평양세기연구소(PCI) 초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LA공항으로 향한다. LA 일정은 3박 4일로 전해졌다.문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랜드연구소에서 낸시 스타우트 부소장 등 국제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급변하는 국제질서 및 남북 관계 등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아울러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방문, 레인 빅토리호 시찰 등의 일정도 진행한다.레인 빅토리호는 한국전쟁 1·4 후퇴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피란민을 구한 선박이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