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신천지' 1명 포함…"강원도 총 12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교행사 참석, 다중이용시설 이용 금지" 당부
오전 10시 기자회견서 자세한 내용 브리핑 예정
오전 10시 기자회견서 자세한 내용 브리핑 예정
강릉시는 1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및 접촉자 격리, 방역소독 등 후속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중국유학생 1명, 신천지 교인 1명, 아산병원 의사 1명, 의사 모친 1명으로 알려졌다.
강릉시 관계자는 "종교행사 참석,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에서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되면서 강원도 내 확진자는 강릉 5명, 춘천·속초·원주 각 2명, 삼척 1명 등 총 12명으로 늘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