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 코로나19로 운영난 겪는 소상공인에 수도료 감면 입력2020.02.28 16:13 수정2020.02.28 16: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익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수도료 감면 혜택을 준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시는 일단 3월 부과분에 대해 수도료 30%를 깎아주며 코로나19가 확산하면 추가 감면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함박눈 맞으며 초등학교 입학해요~ 4일 오전 서울 아현동 아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입학식에 학부모와 1학년 신입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최혁 기자 2 이젠 '무인 전도사'까지 등장…'서울역 가면 귀에 피날 지경' [현장+] 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이날 서울엔 1~5cm 수준의 눈과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창한 때와 달리 마이크를 들고 전도 활동하는 종교인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대신 광장 곳곳에선 세 개 종교 단... 3 "자전거 똑바로 끌고 가라"…행인 폭행한 래퍼 산이, 기소유예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래퍼 산이(40·본명 정산)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산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기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