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 관광 자원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광양시는 광양읍에 있는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때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광양 사무소 직원들이 머물렀다.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으로 기와와 나무로 댄 지붕과 벽돌로 마감이 돼 있으며 방과 방 사이에 환기창이 설치돼 있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됐으며 서울대가 관사로 쓰다 2014년 광양시가 개보수 작업을 한 뒤 관리하고 있다.
교육부 소유였으나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았으며 5월까지 4억6천만원을 투입해 담장 보수와 수목 식재, 관람로, 보안등 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관사를 이관받아 향토문화유산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으로 기와와 나무로 댄 지붕과 벽돌로 마감이 돼 있으며 방과 방 사이에 환기창이 설치돼 있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됐으며 서울대가 관사로 쓰다 2014년 광양시가 개보수 작업을 한 뒤 관리하고 있다.
교육부 소유였으나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았으며 5월까지 4억6천만원을 투입해 담장 보수와 수목 식재, 관람로, 보안등 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관사를 이관받아 향토문화유산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