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요양원서 요양보호사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2.28 12:08 수정2020.02.28 12: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경산시는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요양원에는 122명(입소자 74명, 직원 48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산시는 역학 조사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격리하고,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경산시는 현재 96명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혼인 22만2000건…28년만 최대폭 상승 지난해 혼인 건수가 2만9000건 늘었다. 1996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 "이것 땄더니 바로 취직"...취업률 높은 국가자격 '톱10' 발표 사진=게티이미지뱅크청년층에서 취득했을 경우 취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자격은 기계정비산업기사로 나타났다. 5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전기기능사와 한식조리기능사가 취업 확률을 가장 많이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와... 3 “2년 걸리던 업무, 한달로 단축”…공직 사회에 부는 ‘AI 혁신’ 재산심사를 담당하는 A주무관은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택지개발지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지도와 좌표 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 취득 자료를 검증하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