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한 부서 폐쇄…공무원 가족 코로나19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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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직원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해당 부서를 폐쇄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이 직원 가족이 지난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을 통보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검사 결과 이 직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대구 거주지에서 자가격리하는 중이다.
군위군은 이 직원이 가족 확진 판정 전까지 근무함에 따라 26일 오후 부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했다.
같은 부서 직원 14명은 군위장곡휴양림에 격리돼 업무를 보고 있다.
군위군은 오는 29일부터 안전관리과 사무실과 자가격리자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 근무를 정상화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검사 결과 이 직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대구 거주지에서 자가격리하는 중이다.
군위군은 이 직원이 가족 확진 판정 전까지 근무함에 따라 26일 오후 부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했다.
같은 부서 직원 14명은 군위장곡휴양림에 격리돼 업무를 보고 있다.
군위군은 오는 29일부터 안전관리과 사무실과 자가격리자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 근무를 정상화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