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전일대비 +5.1% 장중 반등세...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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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국내 2위권 손해보험사로 알려진 현대해상(001450)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0.7%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전 11시 16분 현재는 전일대비 5.1% 수준인 2만2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반등흐름이 나와 주가가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19만2841주로 전거래일 대비 46.98% 수준이다.
이는 현대해상 전체 주식수의 0.2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현대해상 일봉 차트

11시 09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52주, 6,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이 시각 거래소에서 현대해상 이외에도 한국팩키지(14.76%), 에이치엘사이언스(13.45%), 에이프로젠제약(5.82%), 링네트(8.34%), 하나니켈2호(22.7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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