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3→2.1% 하향 조정 입력2020.02.27 10:15 수정2020.02.27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1%로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0%를 유지했다. 한은은 27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난 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1월 예상했던 2.3%보다 0.2%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작년 11월에 예상한 1.0%를 유지했다. 한은의 물가안정목표는 2%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은, 올해 성장률 2.3%→2.1% 하향…상반기 2.2%→2.0% 이주열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있다" 소비, 일시 위축후 빠른 회복 예상…설비투자·수출 전망치 낮춰 건설투자는 SOC 확대에 소폭 상향…한은 "전망 불확실성 높은 상황" ... 2 한은 금통위, 사상 첫 비대면 기자회견…코로나19에 유튜브 중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방향 기자감담회를 사상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이 총재 주재의 간담회에는 ... 3 [속보] 한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25조→30조 5조 증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