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 교통표지판 기둥 충돌한 승용차 불…1명 사망 입력2020.02.27 08:32 수정2020.02.27 0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5시 1분께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인근 도로에서 교통표지판 기둥에 부딪힌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차량은 전소했으며, 신원미상의 운전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마리에 83억원…'조회수 300만' 기록한 개 정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로 알려진 '울프독'(wolf dog)이 570만달러(약 83억원)에 거래됐다.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인도의 유명한 브리더(번식업자)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를 ... 2 변호사가 유치장서 건넨 주사기… 대법 "공무방해죄는 아니야" 유치장 구금자에게 은밀히 약물 주사기를 건넨 변호인이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은 맞지만, 보호관을 속였다고 보아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하는 것은 무리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3 이번엔 '매출 부풀리기' 의혹…檢, 카카오모빌리티 또 압수수색 검찰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