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여전히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인된 국내 확진자 1천595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가 731명(45.8%), 신천지대구교회 및 청도대남병원 관련 집단발생 사례가 5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