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1천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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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에 1천500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했다고 러시아 외무부 공보실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공보실은 이날 언론보도문을 통해 "지속하는 코로나19 확산 위험과 관련 북한 측의 요청으로 러시아가 평양에 1천500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조치가 북한의 전염병 유입 방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외무부는 그러나 언제, 어떤 경로를 통해 진단키트를 전달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공보실은 이날 언론보도문을 통해 "지속하는 코로나19 확산 위험과 관련 북한 측의 요청으로 러시아가 평양에 1천500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조치가 북한의 전염병 유입 방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외무부는 그러나 언제, 어떤 경로를 통해 진단키트를 전달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