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청년일자리 사업 4천6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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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136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체감형 일자리 16개 사업에 253억원을 투입, 3천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직무 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고용으로 연계하는 광주 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을 집중해서 추진한다.
지난해 시작한 정장 대여 서비스는 높은 호응도를 반영해 정장을 추가 구입하고 대여 횟수를 기존 3회에서 5회로 늘리기로 했다.
시와 시 교육청이 함께 하는 광주형 일자리 직업 교육은 실업계 고등학교와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정부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 맞춤·주도형 일자리를 신속히 안정화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