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학교 급식 수·발주 시스템 구축…올해 4곳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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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서는 식자재 생산, 주문, 검수, 유통 등의 정보가 블록체인 저장소에 보관·활용된다.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는 보조금 정산 전산화, 종이 서류 불편 해소, 통계 정확성 확보 등 급식 관련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운영 중인 무안에서는 개학일에 맞춰 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까지 4곳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2년까지 모든 시·군에 보급할 예정이다.
cbebop@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