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헌관은 강성균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아헌관은 강노성 제주향교 원로가, 종헌관은 오석환 성균관 전의가 맡았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비롯한 유교 성인들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향교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들의 출입이 통제됐고, 손 소독제도 비치됐다.
(글·사진 = 박지호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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