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온라인 컨설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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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는 소비 경향에 맞춰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네이버 협력업체 전문 강사진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소비 트렌드 대응 방안과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홍보전략을 제공한다.
생계형 과밀 업종인 외식 자영업을 대상으로는 메뉴와 가격, 재료 조달, 음식 조리, 가게 운영, 고객 대응, 잠재적 고객 확보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재단은 점포운영과 노무관리, 세무회계, 재무관리, 사업정리 등 14개 분야에 걸쳐 67명에 달하는 컨설턴트를 배치해 창업과 판로개척은 물론 자금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업태 등장,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온라인 쇼핑 분야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오프라인 업태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며 "소비 경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은 경쟁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교육과 컨설팅을 받으려면 부산신보 소상공인 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재단은 네이버 협력업체 전문 강사진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소비 트렌드 대응 방안과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홍보전략을 제공한다.
생계형 과밀 업종인 외식 자영업을 대상으로는 메뉴와 가격, 재료 조달, 음식 조리, 가게 운영, 고객 대응, 잠재적 고객 확보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재단은 점포운영과 노무관리, 세무회계, 재무관리, 사업정리 등 14개 분야에 걸쳐 67명에 달하는 컨설턴트를 배치해 창업과 판로개척은 물론 자금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업태 등장,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온라인 쇼핑 분야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오프라인 업태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며 "소비 경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은 경쟁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교육과 컨설팅을 받으려면 부산신보 소상공인 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