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 일단 '안도'…확진자 총 6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접촉자 317명·의심환자 1천84명 느는 추세…긴장감 고조
    강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 일단 '안도'…확진자 총 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지난 22∼23일 동시다발로 발생한 강원은 24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단 안도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강원대병원과 강릉의료원 등 2곳의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자는 지난 22일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등 5명 동시다발 발생한 데 이어 지난 23일 강릉에서 추가 발생했다.

    춘천 확진자 2명 중 1명은 거의 무증상이며, 1명은 미열과 마른기침이 있는 약한 감기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릉에서 온 확진자도 전날 미열이 있었으나 점차 상태가 양호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단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강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 일단 '안도'…확진자 총 6명
    다만 확진자와 접촉자는 전날 321명에서 371명을 늘었다.

    자가격리 중인 이들 중 5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 의심 환자는 전날보다 126명이 늘어난 1천84명으로, 이 중 759명은 음성이고 31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중인 433명에 대해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지정 운영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그러나 춘천 확진자 2명과의 접촉자 중 일부가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이고, 나머지 확진자들의 동선도 속속 추가 확인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강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52명이 속속 입국하면서 긴장감은 더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방역과 공공기관의 이용 제한 조치를 한층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은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방역과 역학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이날 코로나19 31번 확진자의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여했던 도내 신도 28명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교인 5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강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 일단 '안도'…확진자 총 6명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인분·래커 '보복 대행 테러' 일당 4명 잡혔다…위장 취업은 왜?

      남의 집 현관문에 인분과 오물을 뿌리거나 벽에 래커로 낙서하는 등 각지에서 돈을 받고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배달업체 외주사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하고, 이렇게 얻은 개인정보를 실제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27일 연합뉴스는 서울 양천경찰서가 경기 시흥과 서울 양천구 등지에서 '보복 테러'를 벌인 일당 4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테러를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의뢰받은 뒤 지난 1월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대문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 칠과 욕설 낙서를 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범행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에게는 형법상 협박, 주거침입 등 혐의가 적용됐다.경찰은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30대 남성 A씨를 수사하던 중 배달의민족 고객정보가 범행 대상자 주소지 확인에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망을 넓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수사 결과 일당은 범행에 쓰일 개인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40대 남성 B씨를 배민 외주사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시키고, 지속해서 고객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범행을 위해 휴대전화 번호로 개인정보 조회가 가능한 업체를 특정해 취업했고, B씨가 상담 업무 외 목적으로 조회한 개인정보는 약 1000건에 달했다.경찰은 최근 B씨에게 위장 취업을 지시한 윗선인 C씨와 D씨도 체포했다. 지난 1월에는 A씨를 구속 송치했으며, 전날에는 B씨, 이날은 C씨가 구속됐다.경찰은 D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객 정보가 유출된 업체가 더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사를 지속할 예정이다.이보배

    2. 2

      박종규 KSS해운 창업자 별세

      박종규 KSS해운 창업자 겸 고문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60년 대한해운공사에 입사해 선박 도입과 건조업무를 전담했다.공사가 민영화된 이듬해인 1969년 회사를 퇴사하고 KSS해운을 창업해 국내 대표 석유화학·가스 해상운송 전문기업으로 키워냈다. 장례는 고인과 가족의 뜻에 따라 제주도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은정진 기자

    3. 3

      창원 대낮 흉기 난동, 2명 중상…男→女 찌르고 자해 추정 [종합]

      27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대낮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찌른 뒤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경찰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출동한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20대 여성 A씨와 크게 다친 30대 남성 B씨를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다.흉기에 찔린 것으로 확인된 두 사람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모두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A씨는 아파트 인근에서 상가까지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뛰었다.경찰은 B씨가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두 사람 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