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국회 긴급 폐쇄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24 17:39 수정2020.02.25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를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일정도 전면 취소됐다. 국회 관계자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폐쇄를 알리는 문구를 붙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스라엘서 한국인관광객 200여명 탄 1차 전세기 출발 2차 전세기도 6시간 뒤 후 출발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한 이스라엘의 입국 금지로 관광에 차질을 빚은 한국인들이 24일(현지시간) 전세기로 조기 귀국에 나섰다. 이날 오후 4시께 이스라엘... 2 대만, 코로나19 확산 차단…한국서 오는 입국자 14일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5일부터 한국에서 대만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14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된다. 다만 검역 정책은 대상자의 국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될 방침이다. 대만 중앙유행... 3 베트남도 한국 관광객 격리…대구 출발 20명 다낭에 발묶여 대구를 출발해 베트남 다낭에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20명이 현지 병원에 격리됐다. 우리 정부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베트남 정부의 일방적인 조치다.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