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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의심증세 충주 신천지 신도 2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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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증세를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충북 충주시 거주 신천지 신도 2명이 2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증세 충주 신천지 신도 2명 '음성' 판정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보건소는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이들 2명의 검체를 전날 채취, 민간 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들은 당시 발열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점에서 자가격리 조치는 이어진다.

    이들 외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는 같은 지역의 신천지 신도 2명에 대해서도 시 보건소가 이날 검체를 채취,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 2명은 발열,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운영하는 질병보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도내 거주자는 12명인데, 8명은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으로, 4명은 '신천지 관련'으로 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 4명, 충주 7명, 영동 1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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