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산면서 산불…헬기 3대 투입 1시간 만에 진화 입력2020.02.24 15:12 수정2020.02.24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1시 6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에서 농산부산물 소각 중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3대와 진화차 5대, 소방차 4대, 특수진화대원 등 진화인력 69명을 투입해 2시 4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며, 산불 가해자를 붙잡아 처벌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민 10명 중 6명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높여야"…"70세 적정" 서울 시민 10명 중 6명은 현재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연령으로는 ‘70세’를 꼽는 의견이 대다수였다.5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2 오세훈 시장 관용차서 회의자료 등 훔친 30대 여성 붙잡혀 서울시청 앞에 세워져 있던 오세훈 시장의 관용차 문을 열고 회의자료 등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의 차에서 회의자료, 마스크, 생수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여성 A ... 3 노인 돌봄수요 폭증…"외국인 요양보호사 모십니다" 정부가 노인 돌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요양보호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당장 내년부터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력 양성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