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입력2020.02.23 17:58 수정2020.02.23 17: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속보]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맡아…"최초 사례"/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공장·매장 폐쇄 '후폭풍'…화웨이·애플 강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스마트폰업계에 드리운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제품도 많이 파는 화웨이와 애플이 받은 타격이 크다. 업계는 코로나19 확산이... 2 백화점·대형마트 잇단 휴업…면세점 매출 반토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업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매장 등은 잇따라 일시 휴업을 해 매출이 줄고 있다. 중국 관광객 감소로 경영이 악화된 면세점들은 인천공항 임차료 감면... 3 美·대만, 韓 여행경보 2단계 격상…세계로 퍼지는 '코리아 포비아' 23일 오후 2시40분 인천국제공항. 이스라엘 텔아비브국제공항에서 들어온 한국인 177명은 대부분 마스크를 썼지만 피로하고 지친 모습이었다. 전날 오후 2시30분께 인천을 떠난 이들은 텔아비브에 도착했지만 이스라엘 ...